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 대·중견기업과 메이저 놀이터 추천의 실질적 협업 기회 마련

기술 기반 초기 메이저 놀이터 추천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 ‘2025 다빈치 그라운드 HP(da-VinCi Ground HP)’ 오픈이노베이션 행사가 지난 9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이 준비했다.
행사에는 농식품 테크 분야의 유망 메이저 놀이터 추천 6개사(△테키앤라우지 △유니언하우스 △마일러 △더윤슬 △엔벨롭스 △슬립랩스)가 참여해, KT·이마트·가온그룹 등 13개 대·중견 오픈이노베이션 수요기업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메이저 놀이터 추천들은 각 사가 보유한 혁신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2025 다빈치 그라운드 HP’ 프로그램은 농식품 분야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갖춘 초기 메이저 놀이터 추천을 집중 발굴하고,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진입과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당일 메이저 놀이터 추천들은 수요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제안을 주고받으며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넓혔다.
특히,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은 대·중견기업과의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고부가가치 사업모델 발굴과 협업 아이디어 도출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메이저 놀이터 추천들은 행사 후속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요기업과의 추가 미팅을 이어가며, 사업 협력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페인터즈앤벤처스는 2024년 설립된 글로벌 지향 초기 메이저 놀이터 추천 전문 투자사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과 글로벌 진출 네트워크,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거점에서 현지 안착과 성장을 위한 ‘페인팅(paint)’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양대학교기술지주는 국내 제1호 대학기술지주회사로,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 초기 창업기업 투자 및 인큐베이팅 등 다방면의 지원을 수행해왔다. 그동안 메이저 놀이터 추천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기반 혁신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며, 국내 메이저 놀이터 추천 생태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대·중견 수요기업과 메이저 놀이터 추천 간 협업 성과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미팅과 개별 컨설팅 등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농식품 분야 초기 메이저 놀이터 추천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번 ‘2025 다빈치 그라운드 HP’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는 국내 농식품 테크 메이저 놀이터 추천과 대·중견기업을 잇는 실질적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메이저 놀이터 추천들은 대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입 전략을 다지고, 대·중견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
페인터즈앤벤처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기반 메이저 놀이터 추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네트워크를 적극 제공하겠다”며 “대·중견기업과 메이저 놀이터 추천 간 시너지가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식품 분야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